2월의 제주도 모습

눈이 많이 오던 2월에 제주도에서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눈이 내린 숲 길을 걸었습니다.

숲길을 걸은 후 오두막같은 카페에서 커피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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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dalgookid ,

Thank you for sharing these lovely photos with us.

It must be really relaxing to have a nice hot coffee after such a cold walk.

Can you please add a bit more details about your photos? Sharing more information about the images you upload will help others to understand why you are sharing and why they should read your posts.

P.S. The dog is really cute, did he/she go on the walk with you?

@MoniV

설명을 붙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설명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지인과 만나서 어디를 갈까 의논했습니다. 당일 제주도 산간지역에 눈이 올거라는 예보를 듣고 우리 셋은 제주도의 산간에 있는 숲으로 갔습니다. 나무가 있는 숲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사려니숲입니다. 8킬로정도 길이의 숲 길이 이어지는 점이 특징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중간 중간 산짐승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려니숲은 4계절 독특한 색을 가지기 때문에 매 계절마다 들리기에도 좋습니다.

산을 가로지르는 길을 차로 가다보니 눈오는 날의 도로는 차들이 느리게 움직여서 많이 막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산에 있는 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에 있는 오두막 모양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창 밖에 내리는 눈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에 있는 카페는 주인이 직접 지었다고 합니다. 카페 곳곳에 카페를 지을 때 찍은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강아지는 우리들이 왔다가 갔다 해도 조용하게 가만히 있었습니다. 움직이지도 않던 녀석은 주인이 손님들에게 커피를 다 내어주고 나서야 주인 곁으로 갔습니다. 아쉽게도 강아지는 우리와 놀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카페를 나와 아무도 발로 밟지 않는 눈으로 가득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잠시 들렸습니다. 그 앞에서 사진을 찍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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