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고양이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고양이에 대해서 공부했죠. 고양이는 키큰 사람들 위협으로 느끼니 키를 낮춰서 보라는 것. 고양이에게 다가가지말고 다가오도록 기다려라. 등등
요즘은 가방에 고양이에게 줄 먹이를 조금씩 가지고 다닙니다.
그동안 제가 찍은 재미있는 고양이 표정들을 보세요.
동네 주민들이 먹이를 주는 길고양이인데 머리를 만지니 이런 표정을 짓네요.
이화동이라는 마을에 있는 상점에서 키우는 고양이입니다. 테이블에 올라가서 자더라고요.
동네 상점 주인들이 먹이를 주는 길고양이인데 이날은 동네 고양이들이랑 싸우고 왔는지 온 몸에 상처가 나있고 더럽더라고요.
제주도의 관광지에 있는 고양이입니다. 먹이를 주면 만지게 하고 안주면 모른체 합니다.
길에서 만난 고양이가 크게 하품하는 모습입니다. 뒤에 있는 녀석도 고양이입니다. 토끼가 아닙니다.
제주도에서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에 사는 고양이입니다. 갑자기 저런 표정을 짓더라고요.